※생활코딩에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AWS란?
AWS(Amazon Web Service)는 클라우드 컴퓨팅, 남의 컴퓨터를 빌려서 원격 제어를 통해서 사용하는 것.
hosting과 같은 말이다.
host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한 대, 한 대를 의미하며,
컴퓨터를 빌려줘서 서버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사업을 호스팅 비즈니스라고 한다.
즉, 클라우드와 호스팅은 결국 서버 컴퓨터를 빌려주는 임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AWS에서 컴퓨터를 빌려주는 서비스는 Elastic Compute Cloud, 줄여서 EC2.
왜 빌려서 사용할까?
첫째,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웹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방문자는 10명이며, 동시 접속자는 1명이 될까말까한 상황이다.
내가 16GB 메모리가 장착된 최신식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이는 너무나도 낭비적인 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
EC2를 이용하면 훨씬 작은 메모리를 가진 컴퓨터를 임대할 수 있으며 최신식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반대로 컴퓨터의 사용량이 많아지면 고성능 컴퓨터를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도 aws를 이용해서 임대할 수 있다.
둘째, 유연하기 때문이다.
만약 고성능 컴퓨터를 임대하게 된다면 1년에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직접 고성능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걸리는 일을 고성능 컴퓨터를 임대하였을 때 1시간만에 처리할 수 있다면? 고성능 컴퓨터를 임대하는데 1년에 2000만원이라고 한다면, 시간으로 따져보면 2000원도되지 않는다. 즉, 1시간만 쓰고 EC2를 종료한다면 PC방 이용 요금과 비슷한 비용으로 작업을 끝낼 수 있다. 즉, 시간과 돈이 절약 할 수 있다. 필요한 시간만큼 사용하고 종료하여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셋째, 보안, 인건비, 편의성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고 그것을 대신 운영해주는 방향을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장되고 있다.
서버 컴퓨터 쪽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들을 설치, 운영, 백업하는 것이 까다롭고 위험한 일이다.
aws는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 운영하는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해주는데 이는 사용자가 직접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하면 알아서 설치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설치 운영 백업 보안을 알아서 해준다. 직접 운영하는 것보다는 비용이 더 들긴하지만 보안, 인건비, 편의성과 같은 것 등을 따져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더 저렴할 수 있다.
EC2
EC2에서 컴퓨터 한 대를 인스턴스라고 부른다.
인스턴스 시작 → 키 페어 생성. 키 페어는 재발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인스턴스 중지 → 컴퓨터를 끄는 것, 데이터는 유지
인스턴스 종료 → 데이터를 폐기하고 삭제
인스턴스를 중지하고 다시 시작했을 때 IPv4가 변경되어 접속하는 방법을 재설정해줘야한다.